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과이가 문원 (문단 편집) === 기빈 시절 === [[파일:attachment/기귀인/e4.jpg]] 잘나가던 기빈 시절. 스타일도 이때가 가장 화려하다. [[견환]]이 출궁 이후 [[오라나랍 의수|황후]]의 입김으로 빈으로 승격되어[* 이때 황제가 [[심미장|미장]]도 함께 빈으로 승격하려 했으나 황후가 [[견환|완빈]]처럼 성격이 강하니 지금은 때가 아니라 막고 [[안릉용]]과 기귀인을 승격시켰다.] [[안릉용]]과 더불어 총애의 절정을 달렸다. 그러나 황후는 기귀인을 밀어주면서도 동시에 견제했는데, 빈이 된 기념으로 [[사향|좋은 향]]이 나는 홍마노 구슬 [[목걸이]]를 선물로 준 것이다. 기귀인은 황후의 총애를 나타내는데다 귀하기까지 한 목걸이를 남들에게도 과시하려고 매일 하고 다녔지만, 이 목걸이의 보석은 실은 사향 구슬로 오래 쓰면 자식을 낳을 수 없다고 한다. 안릉용은 목걸이의 향을 맡고 목걸이에 사향이 들어있음을 눈치챘고[* 목걸이에서 좋은 향이 난다며 황후와의 눈빛 교환을 했다.], 견환 또한 추측만 하다가 은은한 향이 난다는 [[여영풍|흔귀인]]의 말을 듣고 목걸이의 정체를 확신하게 된다. 하지만 본인은 죽을 때 까지 이 사실을 몰랐다. 그리고 [[견환]]의 출궁 이후에도 견환을 괴롭히는데 정백 사태를 사주해 견환을 때리고 허드렛일을 하게 하였다. 하루는 [[옹정제(옹정황제의 여인)|황제]]가 견환을 잊지 못하자 [[오라나랍 의수|황후]]는 견환을 단속하기 위해 감로사로 비빈들과 함께 기도를 간다. 기빈은 숨어있던 견환을 발견하자 일부러 손을 밟아 모두가 보는 앞에서 모욕을 주고 견환을 감싸려는 [[심미장]]과 입씨름을 벌인다. 그리고 [[풍약소|경비]]가 황제 앞에서 완빈의 얘기를 꺼내 황제가 노하자 만족스러운 비웃음을 짓는 등 견환에 대한 악감정을 유감없이 드러낸다. [* 이와 별개로 [[롱월공주]]는 굉장히 예뻐하는 것으로 보인다. 황제가 경비의 말실수로 노했을 때도 롱월과 함께 있었고, 롱월의 돌잔치에서도 활짝 웃으며 롱월을 몹시 귀여워한다.] [[견환]]의 출궁으로 황후가 내명부를 장악하자 꾸준히 총애를 유지하는데 총애를 양분하는 [[안릉용]]과는 같은 황후파임에도 불구하고 사이가 좋지 않다. 계속해서 안릉용을 물어 뜯는 것으로 나오는데 견환의 생일에 [[옹정제(옹정황제의 여인)|황제]]가 안릉용의 처소에서 쓰러지자 안릉용의 책임도 있다며 돌려깐다. 그러나 태후도 황후도 안릉용을 탓하지 않자 '''"황후 마마는 명문가 출신이라 명문가 여식을 좋아하지요. 당신같은 출신의 사람은 폐하의 시중을 드는 것만도 복인데 그래도 만족 못하고 나와 총애를 다투겠다는 건가요?"'''[* 자막에는 언니라 대우 하지만 원문을 들어보면 황후와 있을 때와 달리 언니라 부르지 않으며 확실히 다른 분위기를 보여준다. 하대를 하진 않으나 품계가 같은 사람끼리 반말하는 정도로 안릉용을 은근히 무시하는 말투를 쓴다.] 라며 안릉용에게 모욕을 준다. 하지만 탄탄대로일 것 같던 총애도 [[섭란의|천한 출신의 답응]]이 등장하며 흔들리게 된다. [[섭답응]]은 입궁 후 한동안 총애를 독차지 하는데, 이에 몹시 분개하며 욕을 한다. [[안릉용]]은 본인만의 비법[* 최음향을 만들어 사용한다]으로 총애를 되찾았지만 이후 기빈은 투톱의 자리에서 내려온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견환]]이 능운봉에서 임신했다는 소식을 듣고 황후, 안릉용과 함께 의논하는 모습을 보인다. 견환의 환궁을 어떻게든 막아보려 했으나 결국 환궁이 결정되자 황후에게 아버지를 통해 조정의 여론을 흔들어달라는 지시를 받는다. 그러면서 황제를 모시는 것은 안릉용에게 맡겨두란 얘기를 듣자 애써 표정관리를 하는 모습을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